[남대전e편한세상③구성]침대 매트리스 살균 등 청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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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의 고객만족서비스인 '오렌지 서비스' 실시
식장산, 강바위산, 대전천 등에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
남대전 e편한세상의 입주민들은 대림산업의 입주후 서비스인 ‘오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렌지 서비스란 대림산업이 실시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고객만족서비스로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크게 4가지의 서비스가 이뤄지는데 이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세대 내부 클린 서비스다. 입주 1년 이후 3년동안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 서비스는 가스레인지와 후드세척, 욕실 실리콘 재코팅, 침대 매트리스 살균 소독 등 집안일을 해주는 것이다.
세대 클린 서비스 외에도 입주 1년부터 3년차까지 단지내 조경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와 외부 유리창을 무료로 청소해주는 서비스, 단지내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6개월 무상 운영 등을 지원해준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에 앞서 인근 아파트의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오렌지서비스(청소 서비스) 체험행사를 실시했는데 주부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며 “대전 동구지역에 아직 대형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 공급이 없어 이러한 입주 서비스가 있다는 것에 놀라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단지 동북쪽으로 식장산, 남쪽으로 강바위산, 서쪽으로 대전천이 흐르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장이 100% 지하화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전체 면적의 34.1%가 조경으로 꾸며질 만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특히 단지 중앙 부분에 조경과 실개천을 비롯,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어린이공원 등이 집중적으로 됐다. 이는 단지 앞쪽과 뒤쪽에는 지상 주차공간이 위치하기 때문이다.
주출입구를 통해 들어서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한 잔디광장이 위치하며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선큰 형식으로 꾸며질 입주민 커뮤니티시설과 실개천,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자리하게 된다.
대림산업은 단지 중앙쪽에 배치된 조경과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 중앙쪽에 위치한 아파트 동의 1층을 필로티로 설계했으며 단지의 출입구에서부터 단지 내부의 전체 시설까지 장애물 없는 수평 보행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보행자와 차량이 만나는 횡단보도와 주차장 진출입구에는 험프형 횡단보도를 만들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101동 지하에 들어서는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에는 GX룸을 갖춘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다목적 체육관,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
식장산, 강바위산, 대전천 등에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
남대전 e편한세상의 입주민들은 대림산업의 입주후 서비스인 ‘오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렌지 서비스란 대림산업이 실시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고객만족서비스로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크게 4가지의 서비스가 이뤄지는데 이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세대 내부 클린 서비스다. 입주 1년 이후 3년동안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 서비스는 가스레인지와 후드세척, 욕실 실리콘 재코팅, 침대 매트리스 살균 소독 등 집안일을 해주는 것이다.
세대 클린 서비스 외에도 입주 1년부터 3년차까지 단지내 조경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와 외부 유리창을 무료로 청소해주는 서비스, 단지내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6개월 무상 운영 등을 지원해준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에 앞서 인근 아파트의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오렌지서비스(청소 서비스) 체험행사를 실시했는데 주부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며 “대전 동구지역에 아직 대형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 공급이 없어 이러한 입주 서비스가 있다는 것에 놀라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단지 동북쪽으로 식장산, 남쪽으로 강바위산, 서쪽으로 대전천이 흐르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장이 100% 지하화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전체 면적의 34.1%가 조경으로 꾸며질 만큼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특히 단지 중앙 부분에 조경과 실개천을 비롯,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어린이공원 등이 집중적으로 됐다. 이는 단지 앞쪽과 뒤쪽에는 지상 주차공간이 위치하기 때문이다.
주출입구를 통해 들어서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한 잔디광장이 위치하며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선큰 형식으로 꾸며질 입주민 커뮤니티시설과 실개천,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자리하게 된다.
대림산업은 단지 중앙쪽에 배치된 조경과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 중앙쪽에 위치한 아파트 동의 1층을 필로티로 설계했으며 단지의 출입구에서부터 단지 내부의 전체 시설까지 장애물 없는 수평 보행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보행자와 차량이 만나는 횡단보도와 주차장 진출입구에는 험프형 횡단보도를 만들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101동 지하에 들어서는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에는 GX룸을 갖춘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다목적 체육관,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