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e편한세상④평면]단열 기능 향상된 네오폴 단열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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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성능 강화된 시스템 창호, 고효율 콘덴실 보일러 설치
발코니 확장 세대 기준, 에너지 30% 절감 효과 기대
남대전 e편한세상은 대전 동구지역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되는 첫 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동구지역에는 대림산업 뿐만 아니라 5대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가 하나도 없다”며 “남대전 e편한세상이 동구에 들어서는 첫 5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로 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의 전매특허격인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기술을 대거 적용하는 것은 물론, 마감재도 분양가 자율화 수준으로 높여 지을 계획이다.
남대전 e편한세상에는 확장된 발코니에 3중 유리 등으로 단열성능이 강화된 시스템 창호와 일반 스티로폼 단열재 대신 네오폴 단열재가 시공된다. 또 열효율은 높고 가스비는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로도 설치된다.
뿐만 아니라 세대 내에 초절전 LED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를 설치하고 각 가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에너지소비를 최적화해주는 쌍방향에너지 관리시스템(EMS;Energy Management System)과 현관과 침실을 제외한 곳의 등기구들은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 등이 시공된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에너지 절감형 기술 적용으로 발코니 확장 세대 기준, 에너지를 약 30%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현장 바로 맞은편에 마련해 놓은 모델하우스에는 84C㎡형, 101㎡형, 122㎡형 등 총 3개의 유닛이 공개돼 있다.
84C㎡형은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는 84㎡형 가운데 가장 서비스 면적이 많은 주택형이다. 동향과 서향에 배치돼 있어 남향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서비스 면적이 많아 확장시 가장 넓은 실내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먼저 현관에서부터 같은 주택형 대비 수납공간이 넓다. 포켓발코니가 설치돼 확장할 경우, 발코니 공간을 워크인 창고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발코니 옆쪽의 에어컨 실외기실도 꽤 큼직해 수납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오크컬러가 사용돼 어떤 스타일의 가구를 배치해도 어울리게 인테리어를 했다. 구조는 자녀침실-거실-안방이 전면에 배치된 판상형 3베이이며 거실과 주방은 환기과 통풍이 우수한 맞창구조다.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와 전면 수납장을 짜넣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창문쪽에 하부장을 짜넣어 수납과 함께 맘스데스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는 이 주택형의 경우, 주방 발코니가 기본형부터 확장돼 있어 따로 확장하지 않아도 넉넉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방은 오픈형 파우더룸으로 꾸며져 침실쪽 붙박이장과 화장대가 일자로 쭉 연결돼있다. 안방 붙박이장은 발코니 확장시 제공된다.
101㎡형은 e편한세상의 중대형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한실 느낌의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코리아 모던’이란 컨셉으로 디자인된 이 주택형은 주방가구와 거실 아트월, 우물천장, 붙박이장 등에서 한국적 느낌을 한껏 가미시켰다. 거실 아트월과 우물천장은 조각보 모양으로 연상시켰고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에는 한지 느낌이 나는 마감재로 적용해 한옥에 와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주택형 역시 주방쪽 식탁공간 뒤쪽으로 맘스데스크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놨다.
122㎡형도 101㎡형과 마찬가지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자녀침실 2개-거실-안방이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데 나란히 붙은 자녀침실 가운데 거실과 맞닿은 방은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족수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벽은 제거하고 벽체 자리에 오픈형 책장을 설치해 공간을 구분하면서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놨다.
이 주택형은 수납공간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쪽에 자투리 벽체를 활용해 수납 공간이 마땅히 않았던 상이나 청소기 등을 넣어둘 수 있도록 꾸몄으며 보조주방에도 식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워크인 팬트리장을 설치했다.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에다 한쪽 벽 전체에 수납장(맘스 데스크 포함)을 설치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발코니 확장 세대 기준, 에너지 30% 절감 효과 기대
남대전 e편한세상은 대전 동구지역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되는 첫 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동구지역에는 대림산업 뿐만 아니라 5대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가 하나도 없다”며 “남대전 e편한세상이 동구에 들어서는 첫 5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로 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의 전매특허격인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 기술을 대거 적용하는 것은 물론, 마감재도 분양가 자율화 수준으로 높여 지을 계획이다.
남대전 e편한세상에는 확장된 발코니에 3중 유리 등으로 단열성능이 강화된 시스템 창호와 일반 스티로폼 단열재 대신 네오폴 단열재가 시공된다. 또 열효율은 높고 가스비는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로도 설치된다.
뿐만 아니라 세대 내에 초절전 LED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를 설치하고 각 가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에너지소비를 최적화해주는 쌍방향에너지 관리시스템(EMS;Energy Management System)과 현관과 침실을 제외한 곳의 등기구들은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 등이 시공된다.
대림산업은 이러한 에너지 절감형 기술 적용으로 발코니 확장 세대 기준, 에너지를 약 30%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현장 바로 맞은편에 마련해 놓은 모델하우스에는 84C㎡형, 101㎡형, 122㎡형 등 총 3개의 유닛이 공개돼 있다.
84C㎡형은 4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는 84㎡형 가운데 가장 서비스 면적이 많은 주택형이다. 동향과 서향에 배치돼 있어 남향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서비스 면적이 많아 확장시 가장 넓은 실내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먼저 현관에서부터 같은 주택형 대비 수납공간이 넓다. 포켓발코니가 설치돼 확장할 경우, 발코니 공간을 워크인 창고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발코니 옆쪽의 에어컨 실외기실도 꽤 큼직해 수납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오크컬러가 사용돼 어떤 스타일의 가구를 배치해도 어울리게 인테리어를 했다. 구조는 자녀침실-거실-안방이 전면에 배치된 판상형 3베이이며 거실과 주방은 환기과 통풍이 우수한 맞창구조다.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와 전면 수납장을 짜넣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창문쪽에 하부장을 짜넣어 수납과 함께 맘스데스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는 이 주택형의 경우, 주방 발코니가 기본형부터 확장돼 있어 따로 확장하지 않아도 넉넉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방은 오픈형 파우더룸으로 꾸며져 침실쪽 붙박이장과 화장대가 일자로 쭉 연결돼있다. 안방 붙박이장은 발코니 확장시 제공된다.
101㎡형은 e편한세상의 중대형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한실 느낌의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코리아 모던’이란 컨셉으로 디자인된 이 주택형은 주방가구와 거실 아트월, 우물천장, 붙박이장 등에서 한국적 느낌을 한껏 가미시켰다. 거실 아트월과 우물천장은 조각보 모양으로 연상시켰고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에는 한지 느낌이 나는 마감재로 적용해 한옥에 와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주택형 역시 주방쪽 식탁공간 뒤쪽으로 맘스데스크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놨다.
122㎡형도 101㎡형과 마찬가지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자녀침실 2개-거실-안방이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데 나란히 붙은 자녀침실 가운데 거실과 맞닿은 방은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족수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벽은 제거하고 벽체 자리에 오픈형 책장을 설치해 공간을 구분하면서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놨다.
이 주택형은 수납공간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쪽에 자투리 벽체를 활용해 수납 공간이 마땅히 않았던 상이나 청소기 등을 넣어둘 수 있도록 꾸몄으며 보조주방에도 식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워크인 팬트리장을 설치했다.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에다 한쪽 벽 전체에 수납장(맘스 데스크 포함)을 설치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