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하이, 이틀째 급등…'넥슨으로 피인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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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이가 넥슨으로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140원(8.19%) 상승한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은 전날 게임하이의 기존 최대 주주였던 김건일 회장(52.91%)으로부터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총 29.30%(4800만주)를 732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하이의 최대주주는 기존 김건일씨에서 넥슨으로 변경됐다.
한편 CJ인터넷은 게임하이가 이날 넥슨에 피인수됨에 따라 게임하이 인수 진행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140원(8.19%) 상승한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은 전날 게임하이의 기존 최대 주주였던 김건일 회장(52.91%)으로부터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총 29.30%(4800만주)를 732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하이의 최대주주는 기존 김건일씨에서 넥슨으로 변경됐다.
한편 CJ인터넷은 게임하이가 이날 넥슨에 피인수됨에 따라 게임하이 인수 진행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