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공모가 11만원을 회복한 지 하루만에 다시 무너졌다.

2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날보다 2500원(2.27%) 내린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12일 상장 이후 전날까지 3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매도세를 지속하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 공모가 11만원을 회복하며 거래를 마감했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