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 모바일 시장확대로 실적 개선"-흥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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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28일 SBS콘텐츠허브에 대해 모바일 시장확대로 디지털콘텐츠의 수요가 늘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현정 애널리스트는 "SBS온에어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앱스판매부문(Top Paid Apps)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면서 "향후 아이패드 등 신규 플랫폼이 나오고 그룹내의 케이블TV 채널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다면 시장확대로 인한 긍정적인 주가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스마트폰, 태브릿PC, 종합편성채널PP 등 다매체·다채널에 의한 디지털 방송 콘텐츠의 유통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면서 "올해 SBS콘텐츠허브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71%와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SBS콘텐츠허브의 올해 예상 실적대비 PER(주가수익비율)이 10.9배로 주요 미디어 그룹의 PER 12.8배보다 저평가돼 있다"면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이현정 애널리스트는 "SBS온에어 애플리케이션이 현재 앱스판매부문(Top Paid Apps)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면서 "향후 아이패드 등 신규 플랫폼이 나오고 그룹내의 케이블TV 채널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된다면 시장확대로 인한 긍정적인 주가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스마트폰, 태브릿PC, 종합편성채널PP 등 다매체·다채널에 의한 디지털 방송 콘텐츠의 유통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면서 "올해 SBS콘텐츠허브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71%와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SBS콘텐츠허브의 올해 예상 실적대비 PER(주가수익비율)이 10.9배로 주요 미디어 그룹의 PER 12.8배보다 저평가돼 있다"면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