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이 생일을 맞은 멤버 창민 슬옹 진운을 위해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조권을 제외한 멤버 이창민(1986년 5월 1일), 임슬옹(1987년 5월 11일), 정진운(1991년 5월 2일)이 모두 5월에 생일을 맞이했다.

2AM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AX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May Birthday Party'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권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파티는 공식 팬클럽 회원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초대받은 팬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초대권은 지난 주 온라인에서 게릴라식으로 진행, 시작 1분 만에 종료돼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생일파티에서 2AM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죽어도 못보내' '잘못했어' 등의 히트곡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