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8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백리향]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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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백리향]은 28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추세매매의 정의는 단기적 흐름을 잊고 시장의 중기적 큰 흐름과 변동성을 포함한 방향을 추종하는 매매입니다. 5월만기 전 212.05를 저점으로 만기일 결제를 220이상으로 매수 홀딩전략을 하였다면, 지난 5월13일 만기 고점인 222.00에서 강력한 매도 추세 시황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에 대하여는 매주 월, 수, 목, 정오 12시20분에 출연하는 팍스TV 에서 선물 시황과 함께 분석 드린 내용입니다. 이번 하락이 종합지수 1530을 목표로 제하였다면, 2530을 찍은 이후 선물지수 204아래는 물려도 매수의 시각으로 대응 추세 매수 시황을 6월물 선물옵션 만기일까지 끌고 가는 시장뷰를 언급 드립니다.

이미 전일 수요일 팍스TV방송에서 “이제는 매수로 물려라”라는 강력한 멘트를 드렸는데 오늘 종합지수가 1600을 탈환하여 기세를 몰아서 1607.50에 마감하였습니다. 데이트레이딩 매매는 한계가 있고 이러한 변동성의 시장에서 한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도 내몰릴 수 있습니다.

이번 시장은 최소지 반등 선물지수 1625라인 (선물 212.50위)과 최대치 1660라인까지의 반등을 보는 시각으로 접근하시면서, 추세 매수의 대응을 가져가실 것을 말씀 드립니다.

다만, 이번 쿼드러플 6월물 만기일은 이번 반등 상승장세가 (아직은 반등시각) 지나치게 우리가 바라는 대로 강력한 상승일 경우 만기일 폭풍은 남아있을 수 있음을 미리 예측 드립니다.

7월물과 8월물인 차월 옵션에서 6개의 신규 옵션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만기일인 5월13일 이후 방송과 회원님들에게 추세매도의 논리에 의하여 분석 드린 부분인데 과거 시황에서도 설명 드린 바 대로 옵션은 코스피시장의 보험상품입니다. 보험상품의 부족은 시장에 위험을 알리는 것이며, 필요한 물량이 시장에 탄생되기까지는 하락세를 멈출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글로벌 악재들이 산재한 상황에서 천안호 이후 경색 국면까지 리스크가 커지면서 시장에 필요한 것은 충분한 풋옵션 입니다. 필자 백리향이 이미 풋옵션 부족을 강하게 어필하며, 최소 6종목이 필요함을 말씀 드린 이후 정확하게 6개가 탄생하였습니다. 면밀히 살펴보면 6개의옵션이 탄생하였으나 아직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아직 8월이 멀리 있어서 시간적 여유는 있으나, 이번 반등 시장의 끝에 옵션 만들기 추세흐름이 한번 더 나타날 여지가 있습니다. 옵션은 등가격 기준 6개가 항상 있어야 하고 지수의 등가격의 중심이 하락하지 않고는 신규 발행이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강세론의 시각에서 보자면, 콜쪽 막내를 탄생하기 위한 상승은 1780돌파에 있기에 주변 정세 여건상 8월물이 되기 전에 한달 기간 동안 1780돌파는 조금 어렵지 않느냐는 시각을 말씀 드립니다.

이번 반등은 일단 단기 반등의 시각으로 1660라인까지 열어두시되 고점에서 재차 하락하는 추세적 흐름을 염두해 두는 전략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우울한 분석을 드렸으나, 아직 상승은 강력하게 며칠 더 남아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현물은 현금화 하는 전략이나, 하락에 대한 포지션 구축의 기회를 잡아보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1700을 강하게 돌파하는 강세장이 나온다면, 이번주 하락 저점인 1532포인트는 한동안 저점으로 남을 수도 있겠습니다. 멋진 장대양봉을 전일 하루 만났으니 5월 윈도우 드레싱의 시각을 강하게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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