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ROTC 제도 도입 검토…이르면 내년부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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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내년부터 여대생 학군사관(ROTC)을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군당국은 당초 2014년부터 ROTC 후보생 모집을 권역별로 개편하면서 여성 ROTC 제도 도입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 4일 전군 지휘관 회의 때 이명박 대통령이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여성 ROTC 선발에 대해 질문하고 김 장관이 가능하다고 답하면서 조기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여군은 전체 군 장교의 4% 정도인 2,900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군당국은 당초 2014년부터 ROTC 후보생 모집을 권역별로 개편하면서 여성 ROTC 제도 도입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 4일 전군 지휘관 회의 때 이명박 대통령이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여성 ROTC 선발에 대해 질문하고 김 장관이 가능하다고 답하면서 조기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여군은 전체 군 장교의 4% 정도인 2,900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