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2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회동 대표이사 연임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정회동 대표, 홍석동 전무, 최종범 사외이사 등의 연임안이 주총에서 승인됐고, 박용만 전 한국증권업협회 부회장, 이동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이창성 전 금융감독원 총괄과장 등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안건도 가결됐다.

이사보수한도는 작년 수준인 35억원으로 동결했고, 재무제표 승인 안건 역시 원안대로 처리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