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는 28일 삼성전자와 31억2400만원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9.1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