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28일 삼성전자와 12억5400만원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 대비 0.9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1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