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포스트의 매거진 사이트 '페이지식스'는 27일(현지시간) 최근 불거진 호날두와 수영복 모델 이리나 샤크(24.러시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연예잡지 '베니티페어'와 법적분쟁을 벌이다 샤크에게 위로를 받았으며 이후 그들은 잦은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아르마니 속옷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샤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답변을 피하고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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