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기업도시 13만㎡ 6월 7일부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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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는 작년 말 1차에 이어 내달 7일부터 2차 토지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분양 대상 용지는 13만8000㎡로 산업용지 1필지,주거용지 29필지,상업용지 16필지,지원시설용지 8필지 등 모두 54필지다. 충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코오롱생명과학이 매입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10여개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스폴리스'로 명명된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 주덕읍 이류면 가금면 일대 7㎢ 부지에 5465억원을 투입해 주거 · 교육 · 문화 · 복지 등의 기능을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동서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이어서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포스코건설 임광토건 현대엠코 포스코ICT 미원SC 등이 이미 입주를 확정했다. 다음 달 2차 분양이 끝나면 12월쯤 3차,내년 4 · 5차 등 분양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분양 대상 용지는 13만8000㎡로 산업용지 1필지,주거용지 29필지,상업용지 16필지,지원시설용지 8필지 등 모두 54필지다. 충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코오롱생명과학이 매입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10여개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스폴리스'로 명명된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 주덕읍 이류면 가금면 일대 7㎢ 부지에 5465억원을 투입해 주거 · 교육 · 문화 · 복지 등의 기능을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동서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이어서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포스코건설 임광토건 현대엠코 포스코ICT 미원SC 등이 이미 입주를 확정했다. 다음 달 2차 분양이 끝나면 12월쯤 3차,내년 4 · 5차 등 분양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