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29일 연도대상인 ‘2009 회계연도 다이렉트 플래너 어워드’를 열고 김영재 다이렉트 플래너를 세일즈 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입사 1년10개월만에 세일즈 본상 대상을 수상한 김 플래너는 “한달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의 목표를 달성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남성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직종에서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신뢰감을 주는 상담과 고객이 직접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에르고다음다이렉트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설명해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덕기 영업 마케팅 전략본부장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다이렉트 보험의 특장점을 진심으로 소개해준 다이렉트 플래너들의 뜨거운 열정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보험료,든든한 서비스로 고객들이 첫번째로 찾아주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에 상을 받은 16명은 다음달 2일 3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로 해외 여행을 떠나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