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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이틀연속 급락..외인 10일만에 '바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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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이틀 연속 58원이상 급락하며 5거래일만에 1200원대 아래로 내려갔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1원(2.38%) 떨어진 119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6원 내린 1208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120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오후 장 중반 1190원대로 떨어졌다. 환율 급락은 중국이 유로화 자산의 축소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유럽 국가의 재정 위기 우려감이 해소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출회되고 달러 매수세력의 손절매가 늘어난 것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외환당국이 달러 매수 개입에 나서면서 환율의 추가 하락을 제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불안 심리 해소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급반등함에 따라 국내 증시도 사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28포인트(0.96%) 오른 1622.78로 마감했다. 외국인들이 장 막판 매수를 늘리며 72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10거래일 만에 순매수 반전에 성공했다. 코스닥 시장도 기관 매수가 연이틀 이어지며 사흘째 상승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71포인트(1.21%) 오른 47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피에 총 72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10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기관은 4650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1090억원의 매도 우위에 그쳐 실제로는 '사자'에 치중했다. 개인은 50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사흘째 매수 우위 기조를 이어갔다. 화학과 철강금속, 유통, 건설이 1% 넘게 올랐다. 전기가스는 2%를 웃도는 상승률을 보였다. 전기전자는 0.6% 강보합으로 장을 끝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와 POSCO가 0.8%와 1.6% 상승 마감하는 등 시총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13개가오름세로 마무리됐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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