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28일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이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CJ헬로비전드림씨티방송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CJ헬로비전이 존속하고 CJ헬로비전드림씨티방송은 해산한다. 합병비율은 1 대 5.5475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