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입대영장 ‥ 학업 이유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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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비(28ㆍ본명 정지훈)가 현역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이를 연기했다고 각종 매체들이 28일 보도했다.
신체검사에서 1급을 받아 현역 입영대상인 비는 대학원 재학을 사유로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할리우드 진출과 가요계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비는 현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현행 병역법은 대학이나 대학원 재학시 만 28세까지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
소속사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입대 날짜 통고를 받지 못했다"면서 "법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활동을 하다가 대한민국 남자로서의 의무는 충실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