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입대 예정일 받고 연기…군입대 언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비(정지훈)의 군 입대 예정일이 공개되면서 입대 시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한 매체는 '최근 비가 병무청으로부터 9월 28일자 입대 영장을 받았고 대학원 재학 사유로 연기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비 소속사측은 "9월 28일이 입대 예정일은 맞지만 아직 병무청에서 정식 입영 통지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병역법에 따르면 학업을 사유로 만 28세까지 입대 연기를 신청할 수 있으나 비는 1982년 6월 생으로 곧 만 28세가 된다. 현재 비는 만 29세가 되는 내년 상반기 중 입대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비는 최근 '널 붙잡을 노래'와 '힙송' 으로 국내 가요계로 돌아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오는 9월 KBS 2TV 드라마 '도망자'로 브라운관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