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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중 정상회의, 천안함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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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 중국의 3국 정상회의가 3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이틀째 일정에 들어갔다. 이명박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회의 마지막날인 이날 오전 2차 세션에서 천안함 사태에 대한 북한의 책임 소재와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2차 세션에서는 이 대통령과 하토야마 총리가 원 총리에 대해 중국이 천안함 사태를 일으킨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조치에 동참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원 총리가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해 여전히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정상회의에서 태도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국 정상은 2차 세션에 이어 제2차 비즈니스 서밋 오찬에 참석한다. 한국 전경련, 일본 경단련,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주최로 30일 열리는 이 행사에는 3국 정상은 물론 3국 경제단체장 등 기업인 60여명과 대표단 40여명이 참석해 FTA 및 금융협력 강화, 투자환경 개선, 에너지·환경 및 표준화 협력, 관광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날인 29일 열린 제1차 세션에서 3국 정상은 지난 10년간 3국 협력 발전의 비전과 미래상을 담은 '3국 협력 비전(Vision) 2020' 문서를 채택했다. 3국 정상들은 또 지난해 베이징 제2차 정상회의시 상설사무국 설립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한 것과 관련, 향후 3국 협력 강화 및 제도화 촉진을 위해 상설 사무국을 내년 한국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사무국은 한·일·중 정상회의와 외교장관회의 등 3국 협의체의 운영 및 관리 지원을 주로 맡게 되며, 사무총장은 한·일·중 순으로 윤번제로 정하기로 했다. 더불어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표준협력 공동성명' 및 '과학혁신 협력강화 공동성명'도 채택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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