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법무법인 화우 김만오 변호사(54)는 3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신임 비상임감사로 취임한다.광주 출신인 김 신임 감사는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판사로 20년간 재직하며 의료관련 재판을 다수 진행했다고 진흥원은 밝혔다.신임 감사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