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과 함께하는 1기업1나눔] 삼성전자 외국인직원 봉사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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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젤스' 첫 활동
삼성전자는 반도체사업부 소속 외국인 임직원들이 사회봉사팀 '글로벌 엔젤스'를 구성해 첫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엔젤스는 일본,중국,대만,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임직원 25명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팀이다.
이들은 지난 29일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포도나무 순치기와 제부도 갯벌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봉사팀은 문화제 지킴이,다문화 가정 봉사,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엔젤스는 일본,중국,대만,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임직원 25명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팀이다.
이들은 지난 29일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포도나무 순치기와 제부도 갯벌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봉사팀은 문화제 지킴이,다문화 가정 봉사,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