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3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4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연다.

30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6월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진달래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그레이튼'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2층~지상34층 5개동 464채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24채(전용 59㎡ 14채,84㎡ 10채)다.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11월 입주 예정이다.

코오롱건설은 3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코오롱더프라우2차'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상1~5층 3개동,전용 21~66㎡ 총 197실로 입주 예정은 2012년 8월이다. 분양가는 3.3㎡당 670만~760만원대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4개 단지가 선보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