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 가수 데뷔…타이틀곡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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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노래를 연주하는 동영상을 선보이며 이른 바 '아이폰녀'로 주목받은 김여희가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김여희는 27일 디지털 싱글 앨범 ‘나의 노래’를 발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특히 미니앨범 '나의 노래'에는 타이틀곡 ‘하지마’를 비롯해 ‘나의 노래’, ‘YOU’ 등이 수록, 모두 자작곡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김여희는 지난 3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비욘세, 레이디 가가의 노래를 아이폰으로 연주하는 동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