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과일모양의 ‘토마톡스’‘애플톡스’,물방울 모양의 수분크림,달걀 모양‘에그포어’등 이색 용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브랜드숍 화장품 ‘토니모리’에서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공 모양의 제품 ‘챔프볼’을 출시했다.

‘풋 스크럽 워시’‘쿨&릴랙스 레그젤’‘선크림’ 등 3종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희망봉 근처 고원지대에서만 자라는 침엽수‘루이보스’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담았다.

파란색 축구공‘챔프볼 풋 스크럽 워시’(8800원)는 발의 각질과 굳은살을 관리해주고,‘우레아’‘멘톨’성분이 발에 청량감과 촉촉함을 준다.검은색 축구공 ‘챔프볼 쿨 & 릴랙스 레그젤’(8800원)은 다리 붓기 완화 및 보습,피로감 완화,발 냄새 관리에 효과적이고,빨간색 축구공 ‘챔프볼 선크림’(SPF50+/PA+++/1만1000원)은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야외활동시 유용하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