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교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너와 난 각자의 화분에서 살아가지만 햇빛을 함께 맞는다는 것!’
    광화문 사거리 교보생명빌딩에 내걸린 ‘광화문 글판’이 등장 20년 만에 처음으로 ‘힙합’ 노래가사를 내걸었다.교보생명은 31일 힙합 뮤지션 ‘키비’의 노래 ‘자취일기’의 일부를 적용한 새 광화문 글판을 선보였다.

    그동안 주로 시인들의 작품이나 명언 명구에서 발췌해 오던 것에서 벗어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힙합 노래가사에서 글판의 문구를 따왔고 디자인에도 낙서화의 일종인 ‘그래피티 아트’를 활용했다.

    인간은 각자의 공간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는 존재지만 공동의 목적이 있을 땐 언제든 소통의 공간에 나와 서로 기대고 공감한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다.요즘 젊은 세대의 개인주의적인 라이프 스타일 특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에 동참하자는 권유도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은 1991년 1월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광화문 사거리에 처음 등장했으며 20년째 같은 자리에서 교보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현재 광화문 글판은 광화문 외에도 강남 교보타워,천안 연수원(계성원),대전 부산 광주 대구 제주 지방사옥 등 7곳에 걸려 있다.이번 글판은 8월 말까지 게시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아들 세뱃돈 그냥 묵히긴 아까운데…부모들 눈 돌린 곳이 [뜨는 금융상품]

      설 연휴를 앞두고 청소년 전용 금융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녀의 세뱃돈을 ‘종잣돈’으로 불려주려는 부모의 수요와 미래 고객인 ‘알파 세대(2010년 이후 출생)&rsquo...

    2. 2

      "2000원 대신 2000비트코인 쐈다"…빗썸 사고에 '긴급 점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고객 이벤트 보상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1인당 2000원이 아닌 2000비트코인(BTC)을 지급하는 대형 전산 사고가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7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전방위적인 실태 조사에 나...

    3. 3

      퇴근한 직장인 '필수 코스' 됐다…편의점 '핫템' 뭐길래 [트렌드노트]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전통주'를 검색하자 막걸리부터 증류식 소주까지 다양한 상품이 노출됐다. 막걸리 두 병을 주문하니 40분 만에 냉장 포장된 술이 집 앞으로 도착했다. 편의점 앱에선 유명 막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