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의해,외국인용 경주,전주 무료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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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6월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주 및 전주행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7월1일부터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경주행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에서 경주와 전주로 각각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28인승 최고급 리무진 버스로,무선인터넷,개인이어폰,DVD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각 지역의 관광안내책자도 비치해 외국인 관광객이 이동중에 한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위원회는 또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리무진 버스에 버스블랙박스시스템,디지털 속도계 등을 달고 동반 가이드도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외국인이면 누구나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에서 신청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또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셔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무료셔플서비스는 최고급 세단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공항에서 호텔까지 의전하는 서비스다.방문의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월 1일과 15일에 추첨해 매월 11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매일 오전 8시 서울 광화문에서 경주와 전주로 각각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28인승 최고급 리무진 버스로,무선인터넷,개인이어폰,DVD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각 지역의 관광안내책자도 비치해 외국인 관광객이 이동중에 한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위원회는 또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리무진 버스에 버스블랙박스시스템,디지털 속도계 등을 달고 동반 가이드도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외국인이면 누구나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에서 신청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또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 셔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무료셔플서비스는 최고급 세단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공항에서 호텔까지 의전하는 서비스다.방문의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월 1일과 15일에 추첨해 매월 11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