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장기·분산 투자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매주 실시하고 있는 전국 순회 증권강좌의 일환으로 다음달 4일 인천에서 강창희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인생 100세 시대의 자산설계, 펀드투자로 실천하자'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50명에 한해 투교협 홈페이지(http://www.kcie.or.kr)에서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 '펀드투자 제대로 하자'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