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31일 한국상하수도협회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5회 대학생 물사랑 홍보 콘테스트' 대상에 한동대학교 'Living Water'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69개 대학에서 255개 팀 총 845명이 응모했다. 평균 17대 1의 경합 끝에 15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시상직은 지난 27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