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장득수(48) 전 슈로더투신운용 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장 본부장은 1990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와 주식운용부문을 거쳐 1999~2004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2004~2006년 흥국운용 자산운용본부장, 2006~2010년 슈로더투신운용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