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생활가전제품 생산업체 파세코(대표 유병진)은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제 15회 국제 건축자재 및 주방욕실 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31일 발표했다.파세코는 이번 박람회에 중국 ‘황치’사와의 협력으로 의류건조기·쌀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과 새로 출시한 비데 ‘자임’을 출시했다.박재형 파세코 마케팅팀 차장은 “박람회를 통해 중국의 여러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갖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