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원대학(총장 이정은)과 한국국제뷰티서비스협의회(회장 박준)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뷰티 분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뷰티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 확대 및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전문가와 현장의견을 공유하는 장이다.이번 세미나는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종합적 홍보전략 수립을 위해 사례 및 주요 쟁점 과제에 대한 뷰티관련업체,학계,관련 분야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박준규 KOTRA 과장이 ‘국내업체 및 유망인력의 다른 분야 해외진출 사례 및 시사점’에 대한 주제 발표에 나서고,김해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연구원도 ‘해외 취업 지원 현황과 뷰티 분야 지원 활성화를 위한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또 한국국제뷰티서비스협의회 소속인 이가자헤어비스가 ‘중국 진출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박승철헤어스투디오도 ‘단독투자 및 고객층의 고급화에 의한 중국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