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5219억 규모 中계열사 지분 취득 결정 입력2010.05.31 07:39 수정2010.05.31 0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닉스는 31일 5219억3200만원을 투자해 계열사이자 중국 현지법인인 하이닉스뉴모닉스의 출자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 대비 9.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에 취득 결정은 합작투자자인 뉴모닉스가 보유한 하이닉스뉴모닉스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것이다. 취득 후 하이닉스의 소유 지분은 90.25%가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3대지수 동반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이후 이어진 '트럼프 랠리'가 멈추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 2 CPI, 파월 확인해야…시티 "반도체 살 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1월 12일 화요일>트럼프 당선 이후 치솟기만 하던 뉴욕 증시의 상승세가 어제 좀 느려졌고요. 오늘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6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드'로 급등하던 테슬... 3 [마켓PRO] '카더라'가 사실로…불금 퇴근길 악재성 공시 '도마'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주주를 돈 통으로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