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5219억 규모 中계열사 지분 취득 결정 입력2010.05.31 07:39 수정2010.05.31 0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닉스는 31일 5219억3200만원을 투자해 계열사이자 중국 현지법인인 하이닉스뉴모닉스의 출자지분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 대비 9.5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에 취득 결정은 합작투자자인 뉴모닉스가 보유한 하이닉스뉴모닉스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것이다. 취득 후 하이닉스의 소유 지분은 90.25%가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풍·영풍정밀, 고려아연 지분 경쟁에 상한가 영풍과 영풍정밀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손잡고 고려아연 지분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 이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다.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2 또 "반도체 겨울" 타령…SK하이닉스·삼성전자 '급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가 메모리반도체 업황 둔화를 전망하며 관련 종목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꺾은 보고서를 내놓은 여파다.19일... 3 美 '빅컷'에도 코스피 하락세…SK하이닉스 7%↓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 금리를 인하했지만,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6.16포인트(0.24%)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