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는 31일 방위사업청과 694억9500만원 규모의 K-11 복합형 소총을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7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1일부터 2012년 11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