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3인조-솔로' 유닛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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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유닛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는 6월부터 After School이 3인조, 솔로, 3인조로 구성돼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각자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며 아직 정확한 멤버 구성과 컨셉트는 밝히지 않고 있다.
단, 기존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정반대의 컨셉트 또한 준비중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는 정도만 공개해 첫 유닛활동이 어떤 멤버들로 구성이 될지, 어떤 음악을 선사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애프터스쿨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 변신, 각 멤버별 스타성이 입증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