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잡영(Job Young) 통한 온라인 입사지원 서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최근 들어 입사지원에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이에 노동부도 워크넷(work.go.kr)과 대졸 취업준비생 전용사이트인 잡영(jobyoung.go.kr)에 e-채용마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직자는 e-채용마당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다.기업은 이곳에서 통해 서류전형 과정을 진행하여 원하는 요건을 갖춘 면접대상자를 손쉽게 선정할 수 있다.현재 e-채용마당에는 360여개의 기업이 온라인 원서접수창구를 개설해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28일 현재까지 1200개 기업이 6805명 모집인원으로 온라인 원서접수 창구를 개설해 2만8669명의 지원자가 응모한 바 있다.
또한 노동부는 대졸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신규대졸자에게 믿을만한 우수중소기업 채용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잡영(jobyoung.go.kr)을 운영하고 있다.잡영(Job Young)은 신규대졸자를 주 타겟으로 하여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5만5000여개 기업의 신용등급, 재무제표 요약,영업상황,동종업계내 경영규모 비교 등을 담은 ‘우수 중소기업 분석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도 1만5000여개의 우수중소기업들이 잡영(Job Young)을 통해 신규대졸자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구직자는 이 사이트에서 직접 이메일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고 노동부 측은 설명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구직자는 e-채용마당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다.기업은 이곳에서 통해 서류전형 과정을 진행하여 원하는 요건을 갖춘 면접대상자를 손쉽게 선정할 수 있다.현재 e-채용마당에는 360여개의 기업이 온라인 원서접수창구를 개설해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28일 현재까지 1200개 기업이 6805명 모집인원으로 온라인 원서접수 창구를 개설해 2만8669명의 지원자가 응모한 바 있다.
또한 노동부는 대졸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신규대졸자에게 믿을만한 우수중소기업 채용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잡영(jobyoung.go.kr)을 운영하고 있다.잡영(Job Young)은 신규대졸자를 주 타겟으로 하여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5만5000여개 기업의 신용등급, 재무제표 요약,영업상황,동종업계내 경영규모 비교 등을 담은 ‘우수 중소기업 분석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도 1만5000여개의 우수중소기업들이 잡영(Job Young)을 통해 신규대졸자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구직자는 이 사이트에서 직접 이메일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고 노동부 측은 설명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