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서울시는 뉴타운 소식지인 ‘하이 서울 뉴타운 소식’의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이 서울 뉴타운 소식’은 뉴타운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정보를 제공키 위해 2007년 1월부터 격주로 발행되는 소식지다.뉴타운사업지구의 구역별 사업추진 내용과 뉴타운 관련 질문·답변,용어 해설 등이 담겨져 있다.그동안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돼 왔으나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직접 메일로 소식지를 제공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홈페이지(development.seoul.go.kr)을 참조하거나 뉴타운사업1담당관(02-2171-2541)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