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중앙대학교는 6월 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을 초청해 ‘2010 중앙커리어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에는 박용성 이사장과 박범훈 총장이 나서 중앙대의 변화상과 경쟁력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필요한 인적자원개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중앙대 관계자는 “현대차 삼성 등 대기업 30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중앙대 학생들의 경쟁력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대가 기업을 상대로 커리어포럼을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성균관대 동국대 건국대 이화여대 등은 수년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