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올해 ‘모바일 1인 창조기업’ 700명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11개 앱(App)창작터에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6월1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기본 개발자 과정,전문 개발자 과정 등으로 나누어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본 개발자 교육과정은 앱창작터별로 개발환경(OS)에 따라 2회 열린다.교육내용은 기본과정(C++,자바 등 이해)과 플랫폼 개발환경(OS) 이해,앱개발 등으로 짜여졌으며 교육시간은 120시간 이상이다.

전문 개발자 교육과정은 수시 교육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본 경험자로서 4개(바다,애플,안드로이드,윈도우) 모바일 개발환경(OS)을 모두 배우려는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교육시간은 15시간 이상.수강 희망자는 중소기업청(www.smba.go.kr)과 창업진흥원(www.iked.or.kr) 등의 사이트에 올려진 신청양식을 참조하면 된다.자세한 문의는 전국 지역별 앱창작터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대학교 (02)880-7287 ▶세종대학교 (02)3408-3669 ▶인하대학교 (032)860-9091 ▶단국대학교 (031)8005-2190 ▶청강문화산업대학 (031)639-5713 ▶강원대학교 (033)250-6390 ▶목원대학교 (042)829-7972 ▶전북대학교 (063)270-3431 ▶조선대학교 (062)230-6279 ▶경성대학교 (051)663-5575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053)623-0283.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