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28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1999년 11월 설립된 업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통합보안관리(ESM) 시장에서 7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9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0억원과 4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