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출시한 스마트폰 주식매매서비스 '하이MP트래블러'를 기념해 내달부터 스마트폰 무료지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31일까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기존 계좌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T옴니아II, 쇼옴니아, 아이폰을 통한 주식 약정금액이 2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단말기 월 할부금을 지원해주고 개통 다음달부터 3개월 연속 주식약정 2천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추가로 가입비와 USIM 카드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와 홈트레이딩시스템(싸이칸)을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