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고부가가치 신규사업 기대-솔로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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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1일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고부가가치 전자재료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정수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주전자재료는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양산시설 구비, 특허확보로 2010년을 기점으로 고부가가치 태양광, LED, OLED 전자재료 양산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관련 매출이 실질적으로 시현될 것"이라며 "신규제품으로 인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2011년부터는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주전자재료의 연구개발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정부의 소재산업 육성정책 및 대기업의 강한 전자소재 국산화 의지를 고려 할 때 신규 전자재료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대주전자재료의 2010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_인 12.5배는 전자재료업체인 제일모직 15.4배, 소디프신소재 16.1배에 비해 저평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김정수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주전자재료는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양산시설 구비, 특허확보로 2010년을 기점으로 고부가가치 태양광, LED, OLED 전자재료 양산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관련 매출이 실질적으로 시현될 것"이라며 "신규제품으로 인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2011년부터는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주전자재료의 연구개발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정부의 소재산업 육성정책 및 대기업의 강한 전자소재 국산화 의지를 고려 할 때 신규 전자재료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대주전자재료의 2010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_인 12.5배는 전자재료업체인 제일모직 15.4배, 소디프신소재 16.1배에 비해 저평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