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셀런은 전날보다 14.14% 내린 425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한글과컴퓨터는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셀런은 지난 28일 장마감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셀런은 셀런에스엔과 한글과컴퓨터, 티지에너지 등과 순환출자 구조를 취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