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가정용 냉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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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사조대림(www.sajodr.com)이 여름철 인기 제품인 가정용 냉면 신제품 3종을 1일 새로 출시했다.이번에 새로 나온 대림선 냉면3종은 국내산 칡과 매실 엑기스를 사용한 면발과 동치미국물이 어우러지는 ‘동치미맛 칡냉면’,‘매실 생냉면’과 4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라면을 포함한 1조5000억여원의 전체 면류 시장에서 가정용 냉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600억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매년 10% 가까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간편조리가 가능하고 품질 개선으로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점,여름철에 편중되던 판매율이 계절에 관계없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도 평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규격형 냉면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현재 라면을 포함한 1조5000억여원의 전체 면류 시장에서 가정용 냉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600억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매년 10% 가까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간편조리가 가능하고 품질 개선으로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점,여름철에 편중되던 판매율이 계절에 관계없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도 평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규격형 냉면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