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는 1일 삼성전자에 78억140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9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