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일본 카네카사와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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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성균관대는 일본 종합화학기업인 카네카(KANEKA)사와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카네카사는 복합소재,태양전지,바이오 및 생명과학 등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국제적인 종합화학기업이다.성균관대는 카네카사와 함께 신소재 개발 및 대체에너지 연구를 위한 카네카/성균관대 인큐베이션센터(KANEKA/SKKU Incubation Center·센터장 부용순)를 설립하고 5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한다.센터 개소식은 오는 3일 오후 4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인큐베이션센터는 향후 5년동안 고성능 가스배리어필름,플렉시블 발광 및 신규 축전 디바이스 등을 공동연구하게 된다”며 “기초 소재기술에 강점을 가진 일본 기업과 협력 관계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카네카사는 복합소재,태양전지,바이오 및 생명과학 등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국제적인 종합화학기업이다.성균관대는 카네카사와 함께 신소재 개발 및 대체에너지 연구를 위한 카네카/성균관대 인큐베이션센터(KANEKA/SKKU Incubation Center·센터장 부용순)를 설립하고 5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한다.센터 개소식은 오는 3일 오후 4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인큐베이션센터는 향후 5년동안 고성능 가스배리어필름,플렉시블 발광 및 신규 축전 디바이스 등을 공동연구하게 된다”며 “기초 소재기술에 강점을 가진 일본 기업과 협력 관계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