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스카치위스키 J&B가 퍼포먼스 그룹 ‘J&B 돌스(가칭)’를 만들기 위해 끼와 재능이 넘치는 뮤지션을 공개 모집한다.

J&B를 판매하고 있는 수석무역은 오는 10일 ‘J&B Dolls’를 뽑기 위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J&B Dolls’에 뽑히면 보컬，댄스 훈련을 거쳐 ‘J&B Dolls 런칭 파티 및 쇼케이스’의 주인공이 될 뿐 아니라 앨범 제작 및 뮤직 비디오 촬영，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연예활동을 통해 J&B를 간접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맞게된다.△여성보컬 부문(1명) △여성댄스퍼포먼스 부문(3명) △남성DJ 부문(1명) 등 총 5명을 선발하며 은 오는 8일까지 본인의 사진을 담은 프로필 및 자신의 열정을 담은 자기 소개서를 J&B 담당자(skhan@sooseok.co.kr)앞으로 발송하면 된다.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한 합격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수석무역 한성규 J&B 브랜드 매니저는 “J&B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끼와 열정으로 발산해 낼 수 있는 개성 있는 젊은 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