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CMS에듀케이션(www.cmsedu.co.kr)은 경기 분당구 정자동에 ‘CMS분당 영재센터’를 개원한다고 1일 밝혔다.

CMS분당 영재센터는 사고력,기본교과 및 심화교과 등으로 구성된 수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無) 학년제’로 맞춤식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단순 반복연습이 아닌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학습의 기본능력을 배양한다는 게 센터측 설명이다.센터는 개원을 기념해 신규 등록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를 위한 인지능력검사인 B.P.T.(Brain Power Test)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충국 CMS에듀케이션 대표는 “CMS는 기계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검증된 사고력교육을 통해 영재들의 잠재성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