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은 1일 계열사인 파브코가 대구은행에서 차입한 150억원에 대해 195억원을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110.1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13년 5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