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페셜 4번째 ‘조금 야한 우리 연애’(극본 박은영 연출 김형석)의 폭소만발 예고편이 공개됐다.

‘조금 야한 우리 연애’는 방송국 까칠PD 기동찬(이선균 분)과 열혈 리포터 모남희(황우슬혜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은 만화 같은 영상을 담아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선균씨의 단막극이 기대된다”며 “예고편이 너무 재미있다. 본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고 호평했다.

유쾌한 웃음과 진솔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조금 야한 우리 연애’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