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홀딩스, RFID업체 이니투스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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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지주회사인 일진홀딩스가 무선고주파(RFID) 제조업체 이니투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일진홀딩스는 최근 손자회사인 일진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이니투스 주식 8만주를 전량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진홀딩스가 보유한 이니투스 지분율은 종전 11.1%에서 55.5%로 높아졌다. 일진홀딩스 관계자는 "이니투스의 미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에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이로써 일진홀딩스의 자회사는 6개에서 7개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니투스는 2006년 일진그룹에 편입된 회사로 산업물류,공공자전거 대여시스템,스마트그리드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에 따라 일진홀딩스가 보유한 이니투스 지분율은 종전 11.1%에서 55.5%로 높아졌다. 일진홀딩스 관계자는 "이니투스의 미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에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이로써 일진홀딩스의 자회사는 6개에서 7개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니투스는 2006년 일진그룹에 편입된 회사로 산업물류,공공자전거 대여시스템,스마트그리드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